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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3-03-26~2023-03-31 [6일]일상 2023. 4. 1. 21:12반응형
싱가포르에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2017년? 2018년? 이였었고 코로나 시국 전이라서
어떻게 다녀왔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후기 남긴다
1. 인천-싱가포르 [싱가포르비행기 SQ]
싱가포르 비행기 예약 완료 ~
2. 도착 [코로나 관련 증빙은 어떻게? 입국신고서?]
일요일 낮12시쯤 이였는데 사람이 꽤 있었다,
근데 체크인하고 짐 붙이는 길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좀 지침
비행기 한 6시간 탔던거 같다..
3시쯤 출발해서 싱가폴에 한 10시 도착
갈 때 담배검사나 그런 건 없었다
나는 담배를 안 펴서~
인천공항에서 마지막 먹은 한식 (15000 원했나?;)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저런 플래그가 2곳에 붙어있다 둘 중 아무 데나 한 곳으로 가서
패드에다가 입국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을 한 뒤 -> 입국이미그레이션을 받으면 된다
(저거 안 하고 갔다가 저거하고 오라고 아저씨가 해서 빠꾸 먹었었다)
작성이 복잡? 하다기보다 처음 해보는데 저렇게 전자기기로 하니까 약간 렉 걸려서 어버버 대니까
엄청 친절하게 어떤 싱가포르직원아저씨가 도와주셔서 잘했다
그리고 코로나 관련해서 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백신을 맞은 증명서를 영문으로 프린트해서 가져갔는데
저기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곳에서 별도로 안 물어본 것 같다. 아마 한국은 예외로 쳐주는 것 같고
아마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들어갈 때는 힘들게 검사하는 것 같다 참고
작성을 다하면 저렇게 나오는데, 저걸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사진을 찍었다
저걸 완료한 뒤에, 입국 이미그레이션으로 가면 된다
나는 숙소가 창이공항에서 택시 타면 한 20분? 정도 걸리는 "SWISSOTEL STAMFORD"여서
수하물을 찾고 나서 택시를 타러 갔다, 택시라 러 가는 길은 사람들 따라가도 되는데
수하물 찾자마자 뒤돌면 택시 타는 곳이 있다. 줄을 서있으면 싱가포르 현지 아저씨가 저차 타라고 알려준다
택시가 엄청 빨리 오고 자주 오고 기다리지 않았다
싱가포르에는 스위쏘텔이 2군데가 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스탬퍼드 인지 아닌지 확인 잘할 것~
싱가포르는 오른쪽에 핸들이 있다, 택시 아저씨가 처음에 택시 타니까 "스위소텔 스탬퍼드?"
하고 물어봤고, 그다음 질문이 "캐시? 카드?" 이렇게 물어본다
그래서 카드~ 했다 (싱가포르 영어는 C발음이 일반 영어랑 살짝 다른 것 같다)
그래서 구글맵을 켜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찍어보니까 20분 안 걸리게 떴었다
3. 스위소텔 스탬퍼드
호텔도착, 여기 호텔은 5성급 호텔이고 하루에 숙박비가 약 300 SGD (1SG가 한국돈 한 960원~1000원 정도함)
그러니까 한화로 한 3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체크인을 당연히 직원이 도와주는데
체크인할 때 애플맥 같은 화면에다가 직접 내 정보를 입력하라고 직원이 도와준다
체크인할때 10분? 도 안 걸렸던 것 같다
나는 57층에 방을 배정받았고, 원래 더블싱글침대였는데, 킹사이즈 한 개로 침대를 변경했다
방은 상당히 쾌적했다.
4. 스위소텔 조식
스위소텔 조식은 2층에 있는 Grove에서 먹으면 된다 엄청 예쁘다
5. 스위소텔 뷰
장난 아니다; 호텔이 워낙 높아서 시원시원한 뷰가 나오고, 저녁하고 아침노을일 때가 진짜 이쁘다
마리아나베이도 보인다
5. 싱가포르날씨
3월부터~6월은 비가 엄청 자주 왔다 안 왔다 한다고 한다
6. 창이공항
면세점 가즈아
바차커피랑 TWG를 사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사러 갔었는데, 매장이 너무 이쁘다 ㅠㅠ
바차커피는 여러 가지 국가들 예를 들어, 이탈리아 XX맛, 브라질 XX맛, 프랑스 XX맛 이렇게 각 국가별로 이쁘게 나오고
포장지가 너무 이쁘다 대박 ㅡㅡ , TWG도 너무 이쁜데 개인적으로 바차커피를 처음 봐서 너무 놀랬다
창이터미널 3 면세점에 바차커피 2곳이 있는 걸 봤는데 , 바차커피 매장은 진짜 금색이 너무 이쁘고 바닥 타일도 너무 이쁘고 커피가 맛있든 없든 너무 예쁘게 생겨가지고 다음에 올 때도 꼭 들리고 싶다
BACHA COFFEE 커피 담아준 종이백이 너무 고급지고 딴딴하고 이쁘다;
나는 2가지 맛의 원두를 샀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커피를 갈아 마시는걸 더 좋아해서
첫 번째 맛. SINGAPORE MORINING 200g , 가격: 32.40 SGD (한화 32,000원 정도)
두 번째 맛. SWEET MEXICO 100g , 가격: 13.42 SGD (한화 13,000원 정도)
그리고 선물로 TWG 매장도 들렸다
여기 매장도 마찬가지로 찻잎 그대로 팔기도 하고, 티백에 담겨있는 걸 판매하기도 한다
첫 번째 맛. EARL GREY BUDDHA , 티백이 15개 들어있음, 가격: 26.85 SGD (한화 27,000원 정도)
두 번째 맛. MILK OOLONG china ,티백이15개들어있음, 가격: 26.85 SGD (한화 27,000원 정도)
공항에서 그동안 여행을 하면서 냈던 세금 싱가포르 GST(Goods and Services Tax)
관련해서 잠깐 얘기하면
외국인들은 싱가포르에서 물건을 사거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 술을 먹거나
이럴 때마다 GST라는 세금을 영수증에 추가로 8% 정도 더 내야 한다
근데 이 돈들은 어떻게 보면 아깝기도 한데
창이공항에 도착하면 GST REFUND라는 곳에서 환급을 받을 수가 있다
단, "서비스, 먹은 음식"이런 건 환급이 안되고 "GOODS"에만 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싱가포르에서 쇼핑을 하고(면세가 안 되는 면세점 외의 장소에서 쇼핑)
GST가 포함된 영수증 하고 그 물건이 있으면
공항에서 '저 이거 샀다는 영수증하고 물건 있어요, 환급해 주세요'
하면 그동안 아깝게 냈던 8%들을 환급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실제 물건을 들고 있어야 환급이 된다는 점. 참고~
7. 싱가포르-인천 [싱가포르비행기 SQ]
한국으로 들어올 때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코로나 관련 QR코드를 가지고 있으면 한국인들은 편하게 한국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
코로나 관련 QR코드는 한국으로 들어오기 한 2일? 3일 전에 등록했는데 뭐 한국 도착해서 해도 상관없다 오래 안 걸린다
8. 싱가포르 관광지 - 머라이언 파크 + 스위소텔 뷰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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